삼성생명공익재단은 2013년부터 「비추미여성대상」과 「삼성효행상」을 통합, 계승한 「삼성행복대상」을 새롭게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구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삼성행복대상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여성문화 창달에 공헌하신 분을 찾아 기림으로써 여성들이 시대 변화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높여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합니다. 또한 가족과 이웃을 사랑과 희생으로 보살펴온 효행자들을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우리 민족 고유의 미풍양속인 효행의 전통을 되살리고 사람된 도리와 가정의 참된 의미를 깨우쳐 서로 믿고 존중하며 화목한 사회를 이루고자 합니다. 삼성행복대상은 우리 사회에 행복을 일깨워주고 희망을 전파하며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따뜻한 기업윤리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세상,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이 모이고 모여 큰 나무처럼 풍요롭고 아름다운 사회, 삼성행복대상의 목적과 지향 가치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행복으로 자라나는 나무로 표현하였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수상자를 만나보세요. 모두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온 아름다운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가족 중심의 돌봄을 사회적 돌봄이라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하여 사회 공동체 안에서 다음 세대를 함께 키우는 새로운 인프라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평등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여성학자이자 문화인류학자임.
1984년 동료 학자들과 함께 만든 동인 모임 ΄또 하나의 문화΄는 소모임 활동과 출판 운동, 특히 20년간 동인지 발간, 어린이 캠프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성평등이 사회 전반에 걸쳐 공론화 될 수 있게 기여함.
1990년 이후 공동육아어린이집, 대안 학교 등을 지원하며 육아를 사회적 돌봄으로 관점을 바꾸고, 1999년 입시위주의 청소년 문제를 극복하고자 서울시와 함께 대안교육공간 ΄하자센터΄를 설립하여 미래지향적 진로 교육과 창의적인 교육모델을 제시함.
* 하자센터(서울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 : 연세대학교가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서울시립 청소년 특화시설, ΄하자΄는 흠과 결함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업그레이드 하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해야 하는 일도 하자΄에서 가져온 말로 돌봄과 소통을 통해 자율과 공생의 원리를 제시
국가적 난제이자 고령화 사회의 가장 큰 걸림돌인 치매의 대표적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 방법과 조기진단을 위한 지표를 연구하는 등 치료제 기초연구부터 실용화까지 아우르는 치매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임.
약 210편의 국제 우수 학술지 논문과 37건의 특허를 개발했으며 국제학술지 편집위원, OECD 알츠하이머병분과 한국대표, 한영알츠하이머병 공동 연구 대표로 치매 연구에 대한 국내외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국가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단장으로서 치매의 원인 규명 및 발병기전 연구, 예측 및 진단기술 개발,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 등 치매 연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로드맵에 맞는 연구과제를 기획하며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
2000년부터 충남 공주시 옥룡동의 골목길 주택에서 시조부모님, 시외조모님, 시어머님을 모셨고 현재는 시댁 식구와 친정 식구들과 화목하게 가족공동체를 이루고 살며 지난 20년간 장애인생활시설에 음식과 시설수리, 행사 등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음.
부모, 형제, 친척들이 함께 이룬 골목길 공동체는 부모 봉양, 육아 돌봄, 집안의 대소사 등을 함께 하며 핵가족 시대에 공동체를 통해 서로가 행복한 삶을 이루도록 돕는 새로운 가족 모델을 제시함.
중등교사로 33년 재직하는 동안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발굴하여 엄마가 되어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진로의 길을 개척해 줌으로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주며 사제지간을 넘어 제자를 가족으로 받아들여 삶을 함께 함.
청소년 수상자들은 고된 현실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꿈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자신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끈끈한 가족애로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고 있음.
그동안 받은 나눔을 돌려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가족에게 힘이 되기 위해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24시간을 쪼개어 바쁘게 생활하기도 함.
청소년 수상자들은 고된 현실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꿈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자신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끈끈한 가족애로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고 있음.
그동안 받은 나눔을 돌려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가족에게 힘이 되기 위해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24시간을 쪼개어 바쁘게 생활하기도 함.
청소년 수상자들은 고된 현실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꿈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자신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끈끈한 가족애로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고 있음.
그동안 받은 나눔을 돌려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가족에게 힘이 되기 위해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24시간을 쪼개어 바쁘게 생활하기도 함.
청소년 수상자들은 고된 현실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꿈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자신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끈끈한 가족애로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고 있음.
그동안 받은 나눔을 돌려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가족에게 힘이 되기 위해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24시간을 쪼개어 바쁘게 생활하기도 함.
청소년 수상자들은 고된 현실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꿈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자신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끈끈한 가족애로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고 있음.
그동안 받은 나눔을 돌려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가족에게 힘이 되기 위해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24시간을 쪼개어 바쁘게 생활하기도 함.
΄99년부터 환경 이슈에 관심을 가진 여성 연구자와 활동가가 주축이 되어 국내 최초로 설립된 여성환경운동 단체로 환경문제를 여성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성평등하고 지속가능한 녹색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안을 실천해 옴.
일회용 생리대의 유해성 문제를 제기하여 ‘생리대 전성분표시제’ 의무화를 이끌어 내는 등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공익적 활동에 기여하고, 전기 대신 초를 밝히는 ‘캔들나이트’,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학교 텃밭 활동’ 등 대중적이고 실천적인 운동을 전개함.
2004년 단편소설을 시작으로 첫 장편소설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음식>(2008), <파친코>(2017)를 발표하며,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한국적 요소를 다룬 ‘코리안 디아스포라 시리즈’ 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계 소설가임.
전 세계 33개국어로 번역 출간된 대표작 <파친코>는 격동의 역사속에서 살아남은 4대에 걸친 재일한국인의 삶을 통해 전 세계인의 보편적인 공감을 이끌어냈음. 칼럼니스트로서 인권문제와 인종차별 등 사회적 불평등 이슈에 대한 실천적인 집필 활동을 지속해 왔음.
35년간 장애로 누워있는 남편을 돌보면서, 편찮으신 시어머니와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친동생을 헌신적으로 보살피는 등 간호와 생업을 책임지며 가족을 화목하게 이끌어 왔음.
본인 역시 암 투병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봉사활동을 하는 등 효도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음.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누나와 함께 살며 든든한 보호자 역할을 해 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와 배려심으로 학급 회장을 도맡아 할 만큼 교우관계가 좋으며 학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범생임
고된 노동으로 힘드신 어머니를 위해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장애가 있는 동생을 성심껏 돌보면서 학급에서도 성실하게 솔선수범하는 학생임.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취업을 위한 기술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음.
3살 때부터 본인을 홀로 키워주신 할머니의 식당 일과 집안 살림을 돕고, 마을 어른을 예의 바르게 공경하는 학생임. 바른 인성과 성실한 태도와 함께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며 교내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고 있음.
어려서부터 고모와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아 장애가 있는 아버지를 보살펴 옴. 고졸검정고시를 합격한 뒤 자신이 도움을 받은 것처럼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되기 위해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여 열심히 학업에 임하고 있음.
장애가 있는 어머니와 외삼촌, 얼마전 돌아가신 외할머니까지 돌보면서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해오고 있음.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도울 수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이 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있음.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했던 1984년 한국 첫 여성학과인 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500여명의 여성학자를 배출하고 국내 100여개 대학에 여성학 강좌가 개설되도록 지원하는 등 30여년간 한국 여성학의 토대를 마련하고 발전을 주도해 왔음.
여성학자이자 사회운동가로서 정부와 여성운동단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현장 여성주의를 실천하고, 한국여성학회 회장, 아시아여성학회 초대회장, 아시아 최초 세계여성학대회 조직위원장을 역임하며 아시아 여성학의 지평을 열고 한국 여성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음.
국내 1세대 재활의학과 전문의로서 대한재활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중증장애인들에게 안정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주치의'와 전국 단위의 재활에 특화된 병원을 구축하는 '권역재활병원'을 제안하는 등 우리나라 재활의학을 개척하고 견인해 옴.
2013년 여성 최초 국립대 병원장으로 충남대학교 병원장과 2018년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장으로 재직하며 메르스와 코로나 위기 극복에 기여하였으며, 병원 행정, 복지, 의료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혁신적인 병원 문화를 선도하여 한국 의료 및 의학 발전에 기여함.
아들 6형제 중 장남으로서 울릉도에서 홀로 되신 모친께서 104세가 된 지금까지 지난 46년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며 효행 실천 가족의 본보기가 되고 있음.
본인 역시 83세의 고령임에도 매일 연로하신 모친을 부축하여 걷기 운동, 이야기, 세끼 식사, 안마 등 일상을 함께 하며 세심히 모시고 있으며, 형제간에 우애가 두텁고 자녀들도 하나같이 효자, 효부, 효녀들로 형제와 가족 모두를 화목하게 이끌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음.
다문화 한부모 가정으로 몸이 불편한 외조모와 어머니를 모시며 두 분의 보호자 역할을 해 옴. 항상 웃는 얼굴로 주위 사람들을 유쾌하게 하고 학급회장을 도맡아 할 만큼 교우 관계가 좋음. 어려운 환경상 학원에 다닐 수 없으나 오직 자신만의 힘으로 학급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모범생임.
홀로 가정을 책임지고 계신 어머니, 동생과 생활하면서도 효행과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신망이 두터운 모범 학생임.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할 수 있는 특성화고로 편입을 고려했을 만큼 효녀임,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기 주도 학습법으로 공부하며 국어 교사의 꿈을 키워가고 있음.
투병 중인 어머니 곁을 내내 지켰으며, 어머니를 여읜 후에는 어린 두 동생들을 챙기며 가장의 역할을 해오고 있음. 중학교 때 자퇴했으나 미래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에 중·고교 검점고시를 각각 한 번에 합격하고 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기회와 생활 여건을 마련해 주고자 대학 진학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음.
청각, 언어 장애가 있는 부모님의 귀와 입이 되어 경제 활동, 사회적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왔음. 동생들에게 수어를 가르쳐 대화가 넘치는 화목한 가정으로 이끌었으며, 대학에서 언어치료학을 공부하게 된 것도 모두 부모님 덕이라고 생각하는 효녀로 행복을 전하는 언어치료사가 되는 것이 목표임.
어려서부터 보육시설에서 성장하는 어려운 성장 과정에서도 일상 생활에서 효를 실천해 왔음. 고등학교 3학년 때 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농자재를 개발하여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스리랑카 국제개발 협력사업에 참가하여 맡은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 농업 관련 연구원이나 청년 창업을 준비하고 있음.
숙명여대, KAIST 초빙특훈교수, 환경부 장관, 17대 국회의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최초의 여성 회장 등 학계, 정부, 국회, 과학기술계, NGO 등에서 50년간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함.
현재도 (사)서울국제포럼 회장, 한국환경한림원 이사장 등 30여개 기관의 자문역으로 봉사하면서,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위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
괴테, 첼란, 독일 분단문학 등 독일 근·현대 문학을 광범위하게 연구하여 다수의 논문과 60여 권의 서적을 출간하며 한국의 독일문학 연구에 크게 기여함.
특히 괴테문학에 대한 연구 성과는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독일 바이마르 괴테학회로부터 인정을 받아 아시아 여성 최초로 '괴테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함.
혈연, 학연, 지연이 없는 9가족 37명이 모여 공동육아 형태로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고, 경조사나 명절 행사 등 집안의 대소사를 함께 공유하며 새로운 형태의 가족상을 제시함.
건물 내 공용공간을 마련해 가족들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모임과 행사의 공간으로 제공하여 확대된 사회적 대가족의 모범사례를 만들고 있음.
홀로 경제활동을 하시는 어머니를 대신해 투병 중이신 할아버지,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와 아버지를 도우며, 장애가 있는 동생을 보살피고 있음.
어려운 가정 상황에 비관하지 않고 밝고 바르게 성장했으며, 부모님과 함께 장애인 시설에서 4년째 봉사활동을 지속하여 다수의 효행상과 선행상을 수상하기도 함.
자녀 양육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던 부친이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2년 동안 정부의 지원금 대부분을 치료비로 부담하면서도 정성으로 간호하고 있음.
나이에 비해 작은 체구지만 도 대회와 전국 대회에서 많은 상을 수상한 레슬링 선수이며,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성실하게 훈련하고 있음.
뇌졸중으로 인해 언어장애가 생긴 할아버지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안면 근육 재활운동, 웃음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을 연구하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음.
학교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각종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교내외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모범생임.
조손 가정에서 경제적으로는 어렵게 성장했지만, 따뜻한 사랑을 주신 할머니를 도우면서 열심히 공부하여 4년 전액 성적 장학생으로 대학에 입학함.
중학교 3학년때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서 장기간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오히려 자신을 친절히 돌봐준 간호사를 보며 타인에게 봉사하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됨.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부모님을 도우면서도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정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자신이 받은 도움을 잊지않고 보답하려는 마음을 실천하고 있음.
부모님을 치료해 드릴 수 있는 의사가 되겠다는 생각도 했었으나, 사람들이 안전하게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식품 관련 연구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89년 여성신문 창간 직후부터 여성신문 편집장으로 일하며 지난 30여 년간 다양한 여성 이슈를 여론화하고, 여성의 인권신장과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언론인이자 여성운동가임.
여성가족부, 한국여성재단, 여성문화네트워크, 미래포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서울시 여성위원회 등에서 자문위원, 이사로 활동하며 여성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지위 향상에 기여함.
인류가 당면한 식량, 환경,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용되는 유전자원과 기초과학지식을 제공한 식물세포학 분야의 세계적 연구자임.
식물연구에 쓰이는 애기장대 내에서 물질을 운반하는 'ABC수송체' 130개 중 기능이 밝혀진 45개 가운데 17개를 규명, 128편의 논문을 발표, 총 10,000회 이상 인용되며 세계식물세포학 분야를 선도함.
경남 사천시에서 병환으로 고생하신 시부가 별세하실 때까지 성심껏 돌보았고, 치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모를 30년간 극진히 간호하며 8명의 시동생과 우애있는 가족을 이끌어 옴.
시부모를 봉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요양보호사 1급 자격을 취득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봉사, 요양보호 등을 하며 지역사회 효행 실천에 앞장서고 있음.
어린 남동생 2명을 보살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 마을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고, 학업에 충실해 좋은 성적을 거두며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음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대신해 집안일을 하고, 역시 몸이 불편한 동생을 보살피면서도 언제나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효행을 실천함.
늘 성실한 태도로 학교생활에 임하여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급 임원과 교내 창업 기획팀장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음.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아버지를 모시고 살며, 어린 동생을 돌보고 있음. 어려서부터 집안일과 어머니 병 간호를 도맡아 해왔음.
언제나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효행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 학생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학업에도 성실하게 임하여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음.
홀어머니와 함께 치매가 있는 할머니를 모시며, 본인도 여러 차례 수술로 몸이 불편하지만, 리더십을 발휘하여 초중고 전교 학생회장을 하는 등 성실하게 생활함. 글쓰기 재능을 활용하여 한글 공부방에서 노인분들께 한글과 시 쓰는 법을 가르쳐 드리고, 지역 어린이들의 멘토로 활동하는 등 교육봉사를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음.
편찮으신 아버지를 홀로 간호하며 항상 아버지를 생각하는 효심이 지극한 학생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전교 학생회장을 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됨.
현재는 대학에서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에 재학 중으로 상담심리사가 되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자 학업에 정진하고 있음.
'90년부터 여성·아동 성폭력, 가정폭력 관련 사건의 변호와 법률지원 등 피해자들의 인권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 온 변호사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관련 법, 제도적 변화를 선도해 옴.
극지연구소 최초의 여성 소장으로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건조, '남극 장보고 기지' 건설 등 한국 극지연구 기반을 세계적 수준으로 견인한 과학행정 전문가이자 연구자임.
세계 최초로 적조를 잡는 '토종 해양미생물' 발견 등의 연구성과로 한국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하고, 국내외 여성 과학자단체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롤모델로 자리매김함.
전남 함평군에서 41년째 가업을 이어 떡방앗간을 운영하며 홀어머니를 봉양하고 사고로 왼손을 잃는 시련에도 동생들과 아들들을 뒷바라지하며 화목한 가족애를 보여 줌.
평소 인정이 많아 주변사람들을 잘 챙기며 마을행사에 떡을 기탁하고 지역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몸에 밴 효행을 이웃돕기로 확대 실천하고 있음.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모친을 위해 초등학생 시절부터 집안일을 도우며 작은 선물과 이벤트를 마련해 가족에게 힘을 주는 등 효심이 깊고 언니와 우애도 돈독함. 학교 임원 활동과 또래상담 도우미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자기주도적 학습과 활발한 동아리 활동으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함.
몸이 편찮으신 모친을 대신해 초등학생 동생들을 보살피고 음악 재능 계발을 위해 성실하게 학업에 임함.
음악중점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며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친구들을 도와주고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미래 음악치료사로서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음.
생계를 꾸려 온 모친이 암 투병으로 생활이 어려워지자 수험생임도 불구하고 집안 일과 간병을 도맡아 하며 효행을 실천함. 어려운 환경에서도 시각디자인 분야의 재능을 살려 미술대회에서 수상하고 산간벽지와 달동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등을 하며 미대 진학의 꿈을 향해 매진하고 있음.
함경북도 출생으로 모친과 단둘이 탈북하여 남한에 정착한 후 모친의 치료를 도우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감. 성실한 생활태도와 우수한 성적으로 학업에 정진하여 서울대 사회학과에 진학했으며 앞으로 탈북민의 정착을 돕는 등 통일대한민국의 인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음.
장애가 있는 모친과 병환 중인 부친을 각별히 간호하고 두 자매가 함께 집안일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도 돈독한 가족애의 귀감을 보이고 있음. 학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 공부방, 장애아동시설 및 라오스 등지에서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실험실 근로장학생을 하면서 성실히 학업에 매진함.
'91년 한국성폭력상담소 창립 멤버로 참여하여 성폭력 피해자 인권 보호와 성문화 개선, 성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노력해 옴, 특히 2차 피해에 대한 연구와 공론화에 주력해 왔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주요 성폭력 사건에 대해 대책위를 구성하여 피해자 보호와 법률 지원에 앞장 섰으며 성폭력 관련법 제정과 개정활동에도 헌신했음. 또한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자문 및 교육활동을 전개하여 성폭력은 피해자들의 잘못이 아니라 가해자가 지탄을 받아야 할 중대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을 널리 전파했음.
등단 이후 현재까지 이 시대 여성의 삶과 현실을 빼어난 언어로 투시하고 사회적 타자들의 위대함을 독창적인 시각으로 표현하여 독보적인 시 세계를 구축했으며, 한국적인 감수성을 가졌으면서도 세계적인 보편성을 겸비한 많은 작품들을 발표해 왔음.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 출판된 12권의 해외시집을 통해 다수의 해외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국제적인 문학 행사에도 초청 받는 등 한국 현대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임. 고려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한국시인협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동국대 석좌교수로 현대시 발전은 물론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음.
'80년 교사인 남편과 결혼하여 1남 2녀의 자녀를 키우면서 작고한 시할머니, 시아버지를 모셨고, 지금은 홀로 된 시어머니와 거동이 불편하신 친정 부모도 돌보고 있음. 또한 지난 15년 동안 시내 복지관, 노인정,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식사 제공, 목욕봉사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경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옴.
봉사활동과 더불어 '효는 실천이다'라는 말을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아 강의 등을 통해 孝의 가치와 의미를 활발히 전파하고 있음.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결혼 이주를 한 뒤 홀로 되어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어머니를 정성껏 도와드리고 있음.
어머니가 한국 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인터넷을 이용해 한국 문화를 설명해 드리고, 학기 중에는 기숙사 생활을 하지만 방학이면 어머니가 일하는 복지관에서 자원봉사를 함. 하루 빨리 취직하여 집안에 도움이 되려는 마음에 충북에너지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성실히 생활하며 장학금까지 받는 모범적인 학생임.
가정 형편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살게 되자 두 동생과 집안일을 돌보면서 학교 생활도 성실히 하고 있음. 편찮으신 아버지를 시청과 주민들의 도움으로 병원비 걱정없이 정성껏 간호할 수 있었음. 최근 건강이 나빠진 어머니도 함께 챙기며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음.
자신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처럼 누군가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고자 학업에 매진하고 있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청각장애가 있는 부모님과 초등학생인 동생이 믿고 의지할 만큼 속이 깊고 책임감을 갖춘 학생임. 수화를 배워 부모님의 일상 생활을 돕는 통역사 역할을 하고 아버지 대신 생계를 책임지는 어머니를 위해 집안일을 도우며 초등학생인 동생도 돌봄.
학교에서도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여 친구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장차 의사가 되어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을 치료해 주고 의료기술이 부족한 나라에 가서 봉사하는 꿈을 가지고 있음.
어머니가 병환으로 세상을 떠나신 후, 몸이 편찮으신 아버지를 간호하며 유일한 가족인 서로를 보듬으며 생활하고 있음. 아버지를 더 잘 모시려는 마음에 경남공고에 진학하여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했으나, 아들을 위해 대학 진학을 권유한 아버지의 조언으로 화학 관련 학과에 진학했음.
틈틈이 복지관에 가서 아이들을 돌보며 봉사 활동을 하며, 장차 훌륭한 기능장이 되어 아버지와 행복하게 살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꿈이 있음.
어려서부터 사랑과 정성으로 길러 주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모시며 이제는 두 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음. 거동이 불편한 외할아버지를 간병하고 생계를 책임져 온 외할머니의 일을 도와 드렸으며, 외할머니마저 편찮으신 지금은 집안일까지 도맡아 가장 역할을 하고 있음.
장차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이루고자 지역아동센터에서 부족한 학업을 보완하고, 스포츠 바우처를 지원받아 태권도 수업도 수강하는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음.
편견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꿈꾸는 '미혼모 의 대모'임. 기혼모와 미혼모 구분 없이 모두가 단란한 가정을 꾸미고, 내일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 편견에 고통 받는 미혼모의 자립과 인식 개선에 헌신함.
'90년 애란원 원장을 맡은 이후 미혼모 공동생활 가정인 애란세움터('01년), 애란모자의집('03년)을 설립하여 미혼모들이 직접 자녀를 양육 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함. 미혼 한부모 가족복지상담소인 ‘나.너.우리한가족센터’ ('08년)를 열어 미혼모들의 성공적인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고, 미혼모 위탁형 대안학교인 나래대안학교('10년)를 설립하여 10대 미혼모들이 공교육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
여성의 과학기술계 참여 확대를 선도한 혁신의 전도사임. 이화여대 수학과 교수로서 여성 수학 인재 배출, 국내 대수학분야의 기초 정립 등 우리나라 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함.
여성 과학기술인력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01년 우수 여학생 이공계 진학 촉진 프로그램을 처음 만들어 운영했으며, '11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를 출범시켜 전문성을 강화하고, 취업 지원, 경력 개발 등 종합 지원 기반을 마련하여 지원하고 있음.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 한국여성과학 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수립에 기여함.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함께 모신 효부이자 효녀임. '01년 남편과 사별 후 홀몸으로 치매로 거동이 불편한 103세의 시어머니와 87세의 친정어머니를 함께 모시면서 16년 동안 극진하게 봉양함.
친정인 충남 아산에서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모시다 공기와 경치가 좋은 곳에서 두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6년 전 제주도로 귀농하여 밭을 일구고 소규모 카페를 운영하면서 매주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 봉사활동을 하는 등 孝를 실천하고 있음. 또한 특산물 판매장터와 나눔 행사를 수시로 개최하여 귀농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음.
지체장애를 가진 아버지에게 삶의 보람과 기쁨을 안겨드리고 있는 명랑소녀임.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서 스스로 집안일을 해 온 것은 물론, 올해 초 본인 수술을 위해 입원했을 때도 병원 밥으로 아버지 식사를 챙기고 병원비를 마련하는 방법까지 스스로 찾아 해결했을 정도임. 복지관 봉사활동은 물론 학교 방송부 등의 교내외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으며, 무엇보다 ‘바른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지닌 효심 깊은 청소년임.
오랜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 중학교에 다니는 여동생을 돌보면서도, 독학으로 음악 공부를 하여 충북예고에 입학한 모범 학생임.
연습이 중요한 시기지만 몸이 굳어가는 아버지를 위해 안마를 해 드리거나 함께 산책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집안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음. 자신의 의지만 확고하다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충분히 작곡가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실천하고 있음.
앞이 보이지 않는아버지와 12년째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챙겨 드리면서도, 부모님을 기쁘게 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공부라는 생각에 사교육 한 번 없이 대일외고에 다니며 학업에 열중함.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보살피는 일이 어린 시절부터 당연한 일상이었기에,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천성이 됨. 사회를 지키고 많은 사람을 안전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경찰관이 장래희망임.
생계로 바쁜 부모님 대신 집안일과 뇌전증을 앓고 있는 형을 돌봐야 하는 환경에서 가난과 어려움이 자신을 성장시킨 동력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감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생활함.
부모님과 형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은 학교에서도 친구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이어져,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전교회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함.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일조할 수 있는 정치가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음.
어린 시절부터 자신과 남동생을 키워 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극진히 봉양하면서 가장 역할을 하고 있음.
올해 2월에는 많이 의지했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데다 할머니마저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많이 걱정을 했으나, 지금은 할머니 건강이 회복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음. 가족을 부양할 능력을 갖기 위해 일단은 컴퓨터 공학을 전공할 계획이며, 언젠가는 작가로서의 꿈도 펼치겠다는 소망도 갖고 있음.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글로벌 여성 리더'로서 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를 설립해 여성의 사회적 의식 고취와 차세대 여성 정치 후보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국회의원,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여성의 사회활동 보장과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 마련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올해 세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여성의 정치, 경제, 사회적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이다.
'국악의 계승 발전과 현대화에 기여한 작은 거인'으로서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와 병창 예능보유자이자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판소리 명창이다.
수백 편의 창극을 공연하였고, [논개], [시집가는 날] 등의 창극을 작창하는 등 국악의 대중화와 현대화에 크게 기여했다. 1981년부터는 해외 공연에 적극 나서 국악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2003년 영국 에딘버러와 미국 링컨센터 페스티벌 공연, 프랑스 파리 가을축제 공연은 판소리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밝힌 효부'로 본인이 시각장애인이면서도 17년 동안 심장병과 뇌졸중에 걸린 시부모를 극진히 간병했다.
베트남전 참전으로 시력과 양팔을 잃은 남편의 재활 치료를 도와 남편이 사회복지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내조하였으며, 1남 1녀의 자녀 또한 점자 교재로 공부해 가르쳤다. 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본인이 직접 겪은 경험을 토대로 시각장애인 위기 가정을 돌보는 데 헌신하는 등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시각과 청각장애를 가지신 어머니의 눈과 귀가 되어 드렸다.
중학교 입학 무렵 어머니께서 방송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각막이식 수술을 받은 뒤부터 자신과 어머니가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성년이 되자 장기기증 서약과 지속적인 헌혈로 헌혈 은장을 수상했으며 앞으로 사회공헌 전문가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10년이 넘게 몸이 불편한 부모님의 병수발을 도맡아 왔다.
또한 교내 자원봉사동아리 부장을 맡아 한 달에 한 번씩 경로당 청소와 정리는 물론 어르신들께 안마를 해 드리며 효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래 희망은 물리치료사가 되어 부모님의 건강을 직접 돌보며,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더 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투병 중인 아버지의 간호를 도맡아 하고 있으며 할머니를 도와 집안일과 초등학생인 남동생도 정성껏 돌보고 있다.
어려운 가정 형편이지만 중학교 시절부터 교과 우수상을 놓친 적이 없을 만큼 학업 성적이 우수하다. 학업이 어려운 친구들의 학습도우미를 자처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홀로 음식점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대신해 집안 살림을 해 왔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어머니께 도움이 되고자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혼자 생활하는 외할머니 집안일까지 도우며 정성껏 모시고 있다. 앞으로 미용예술과에 진학한 후 헤어 디자이너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성공하여 어머니께 효도를 다하는 것이 장래 희망이다.
홀로 생계를 책임지고 계신 할머니의 일을 도우면서 어린 나이임에도 가사를 도맡아 했다.
장애가 있는 언니의 일상생활과 학업을 도와주며 밤마다 통증에 시달리시는 할머니를 안마해 드리는 것도 일과였다. 주변에서 받은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되어 이웃과 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자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여성의 권익 신장에 헌신한 인권전도사'로서 한국 및 세계 여성의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UN인권이사회, (사)유엔인권정책센터 등에서 일본군위안부, 결혼이주여성, 불가촉천민 문제에 대한 학술적인 조사와 이론적인 연구를 통해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국가 및 여성정책 발전에 기여함.
'암 정복의 전기를 마련한 세계적인 생명과학자' 로서 암을 발생시키거나 전이하는 유전자와 이를 억제하는 유전자를 다수 규명하여 암 조절 유전자 발현에 대한 연구를 선도해 옴.
이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전문지에 소개되어 암 진단과 치료제 개발의 핵심적 기초자료로 인용되고 있으며 인류의 소망인 암 정복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함.
'효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21세기형 가족봉사단'으로 2002년부터 현재까지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총 27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130여 명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매주 방문하여 생활 및 정서적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해 옴.
이를 통해 가족의 참 의미와 역할을 깨닫게 하는 한편 혈연을 뛰어넘은 3세대 통합 가족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
식당을 운영하는 할머니의 가게 일을 돕고 폐암 투병 중인 부친을 간호하며, 집안일과 초등학생인 어린 동생을 돌보는 일을 도맡아 함. 활발한 교내활동으로 리더십발휘하고 각종 경진대회에서도 많은 수상을 함.
시각장애인 부모님의 '눈' 역할을 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음. 친구들의 '공부 멘토'이자 '웃음 전도사'로 선생님과 친구 간 신망이 두텁고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개그맨을 꿈꾸고 있음.
장애인인 부모님을 대신해 집안일과 3명의 어린 동생을 돌보며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함. 학교 성적이 종합 1등일 정도로 우수하며, 각종 교내 상을 휩쓰는 등 건축사 꿈을 위해 학업에 열중하고 있음.
본인의 백혈병을 극복하고 어려우신 부모님을 효심으로 지극히 보살피는 한편 학업에도 열중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로보테크에 관련한 자격증을 따는 등 장래 희망인 로봇 기술자 꿈을 위해 노력해 옴.
어린 시절 부친이 돌아가신 후 홀로 생계를 담당해 온 모친에 대한 효심으로 학업에 매진하여 성적이 매우 우수함. 치매로 생활이 불편한 조부를 간호하며 지역 아동센터 학습 멘토링 봉사활동도 해 옴.
한국의 1세대 여성정책 전문가로서 한국여성개발원(現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과 정무장관(제2)실차관으로 재직하면서 여성관련 각종 법률제정에 기여하고, 한국여성정책의 기반을 다지는 중추적 역할을 해옴.
'02年부터는 韓中 여성지도자 간 교류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10年부터 그동안의 경험을 현장에 접목하고자 여성 전문가모임인 미래여성네크워크를 성하여 활동 중임.
'62年 데뷔 한 이래 현재까지 50여年동안 끊임없는 연기활동과 창작활동을 통해 국내 대중문화의 보급과 발전에 기여하였음.
'05年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창단을 주도하여 열악한 환경 속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복지향상 및 후학양성에도 노력해 옴.
시부모님 봉양과 친지 간에 우애를 돈독하게 이끌어 주변의 칭송이 자자하고 남편, 아들과 함께 낙농업으로 어려운 가정을 일으켜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옴.
뇌출혈로 쓰러져 거동을 전혀 못하시는 시어머니를 27年 간 사랑으로 봉양 중 이며 대장암으로 고생하시던 시아버지도 돌아가실 때까지 간병하며 孝를 실천함.
학업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발달장애를 가진 남동생을 어머니와 함께 밝은모습으로 돌보고 남을 배려하며 성실히 생활하고 있음.
소녀가장으로 전교1등은 물론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적극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으며 몸이 불편한 할머니와 지체장애를 가진 큰아버지도 정성을 다해 모시고 있음.
어머니의 가게 일을 도우며 성실한 생활태도로 선생님과 교우의 신망이 두터우며 할머니도 정성껏 모시면서 장래 수의학과 진학을 위해 열심히 학업중임.
큰 교통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오랜 기간 간병하였으며, 이후 생활이 어려운 어머니를 도우면서도 주변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교사의 꿈을 키워가고 있음.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어머니와 어린동생을 돌보면서 스스로 노력하여 장학금으로 학업을 이어가며 공학기술자의 꿈을 키워가고 있음.
삼성행복대상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증진과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룩한 분, 효행 실천과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분들을 발굴하여 시상합니다.
- 여성의 권익, 지위 향상 및 사회공익에 기여한 여성, 단체
- 인원: 1명
- 상금: 5천만원
- 학술·예술 등 전문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여성, 단체
- 인원: 1명
- 상금: 5천만원
- 효 실천 또는 효 확산에 기여한 개인, 가족 및 단체
- 인원: 1명
- 상금: 5천만원
- 효를 실천한 청소년(만 24세 이하, 대학생 포함)
- 인원: 5명
- 상금: 각 5백만원
- 한국인 및 한국계 인사, 여성선도상, 여성창조상 수상자는 여성을 원칙
- 특별한 경우 공동 수상 또는 단체 수상 가능
- 추천마감일 현재 생존해 있는 인사
- 삼성행복대상위원회 위원
- 역대 수상자
- 위원회에서 위촉한 추천위원
- 국내외 각계 저명인사 및 기관, 단체장
- 교육계 인사 (교사, 교장, 장학사, 교육감, 교수, 총장 등)
후보자 추천서 (본 위원회 소정양식)
20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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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3일
2023년 11월 20일